[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2014 ‘세계 자폐인의 날’ 수상식에서 고용부문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8년 UN이 만장일치로 지정한 ‘세계 자폐인의 날’을 기념하면서 자폐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를 높이고 자폐성 장애인이 우리 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은 자폐성 장애인의 사회 참여에 기여한 희망 실천기업으로 선정됐다.
최정훈 다음 부사장은 “’다음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장관 표창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이해하겠다”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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