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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구혜선과 이상윤의 만남으로 방송 전 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새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가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극본 윤지련/연출 박신우)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상윤, 구혜선, 김지석, 정진영, 공형진, 승리(이승현) 등이 참석했다.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는 아픈 가족사 때문에 첫 사랑을 떠나보낸 남녀 주인공이 12년 후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가슴 찡한 사랑을 그린 서정적 청춘 멜로드라마로 오는 5일 첫 방송된다.
엔젤아이즈 제작발표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엔젤이이즈가 제작발표회, 기대된다"
"엔젤이이즈가 제작발표회, 구혜선과 이상윤의 만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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