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임직원 자녀 초청 은행에서 하는 일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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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은행은 해양경찰청 임직원자녀 초·중학생 30여명을 농협은행 본점 영업부로 초청해 '은행직업체험교실'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현장체험 금융교육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은행의 역할·업무 소개와 금고체험, 자동화기기 이용방법,
위조지폐 감별법 등을 교육받았다.
저소득층·청소년·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채움금융교실은 2011년부터 3년동안 2500회 가까운 교육을 실시해 총 21만여 명이 혜택을 받았다. 특히 영업점
창구를 직접체험하는 은행직업체험교실은 지난해만 122회 2만여 명이 참여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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