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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슈퍼맨 합류 "야꿍이 매주 볼 수 있겠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김정태 슈퍼맨 합류 "야꿍이 매주 볼 수 있겠네" ▲김정태 슈퍼맨 합류. (출처: KBS2 슈퍼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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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정태가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는 소식에 온라인상이 뜨겁다.

2일 슈퍼맨 측의 한 관계자는 "김정태가 '슈퍼맨' 고정 가족으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김정태는 지난달 방송된 '슈퍼맨'에서 장현성의 지인으로 출연했다. 방송 당시 김정태의 큰 아들 '야꿍이(애칭)'는 발랄하고 깜찍한 외모와 넘치는 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정태는 현재 부산 집과 서울을 오가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상태며 그가 등장하는 첫 방송일은 이달 중이라는 것만 알려졌을 뿐 미정이다.


김정태 슈퍼맨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정태 슈퍼맨 합류, 야꿍이 보겠다" "김정태 슈퍼맨 합류, 점점 재미있어 지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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