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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추신수의 이름을 딴 ‘추멍거스’ 샌드위치가 화제다.
지난달 28일 미국 프로야구팀 텍사스 레인저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4 시즌 홈 구장에서 판매할 '추멍거스(Choomongous)'라는 샌드위치를 소개했다.
추신수의 이름을 딴 ‘추멍거스’는 매콤한 소스에 양배추 등 여러 음식 재료를 바게트에 넣어 만든 한국식 바베큐 샌드위치이다. 특히 24인치(약 60㎝)의 크기를 자랑해 4명이서 먹을 수 있을 만큼 양이 많다고 알려졌다.
추멍거스는 7달러(약 7500원)에 판매된다.
'추멍거스'를 접한 네티즌은 "추멍거스, 추신수 샌드위치까지 등장하다니" "추멍거스, 엄청 크네" "추멍거스, 이름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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