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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김도훈(25)이 신한금융그룹과 스폰서계약을 맺었다.
신한금융그룹은 2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16층 회의실에서 김도훈과 조인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오는 2015년까지 2년간이다. 김도훈이 바로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다.
2010년 토마토저축은행오픈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거뒀고, 지난해에는 5월 매경오픈 준우승에 이어 10월 먼싱웨어매치플레이에서 통산 2승째를 수확하며 상금랭킹 3위에 올라 한국프로골프투어(KGT)의 간판스타로 활약하고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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