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증권사 리스크관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증권사 영업활동별 리스크관리' 과정을 신설한다고 2일 밝혔다.
금투협 관계자는 "수강생들은 Equity(자기매매), FICC(자기매매), IB·PI(투자은행), 자산관리, 투자중개영업 등 영업활동별 리스크요인 및 사례분석을 학습해 리스크관리 능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6월 2일부터 7월2일까지며, 이달 3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주 교육대상자는 리스크관리, 내부통제, 재무ㆍ결제ㆍ회계, 영업 및 운용업무 종사자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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