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4월 한달간 알티마, 패스파인더, 쥬크 등 대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36개월의 무이자 할부 또는 주유 상품권을 제공하는 '한국닛산 창립 10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알티마와 패스파인더를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은 각각 36개월 및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도 제공된다. 쥬크 구매 고객은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이 제공된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오늘날의 한국닛산이 있기까지 지난 10년간 보내주신 고객 분들의 변함없는 믿음과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차량을 출시하고 고객 중심의 마케팅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및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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