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오는 28일까지 전국 닛산 고객을 대상으로 '닛산 봄철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닛산은 또 3월 한 달 간 파격적인 구매 조건을 제공하는 '3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과 프로모션은 여행이나 나들이가 늘어나는 봄을 맞아 고객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고, 최근 닛산 브랜드의 판매량 증가를 기념함과 더불어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닛산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 및 지정점에서 진행된다. 방문 고객은 닛산 차량 기본 점검표를 이용한 기본 무상 점검과 기본 점검 후 타이어 공기압과 워셔액을 보충하는 무상 보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소모성 부품에 대한 특별 할인도 실시한다. 엔진오일, 오일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자동변속기 오일,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등 13가지 소모성 부품에 대해서는 10% 할인율이 적용된다. 브레이크 패드나 디스크 및 작동유 중 2가지 이상 교환 시에는 20%의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에어컨 증발기 클리닝과 실내 공기 정화 필터 교환, 순정 첨가제 구매 시에도 20%의 할인 혜택을 준다.
닛산은 최근 국내 시장에서의 판매량 증가 및 브랜드 입지 강화를 기념하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에서, 풍성한 혜택의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로 스포티 CUV 쥬크(JUKE) 또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알티마(ALTIMA)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를 적용한다.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오리지널 박스카 2014년형 큐브(CUBE)의 경우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를, 현금 구매 시에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준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안전한 주행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부터 고객 요구를 적극 반영한 특별 프로모션까지 고객 만족은 닛산이 지향하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다양한 마케팅 및 서비스를 전개하며 닛산 브랜드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본 서비스 캠페인과 금융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및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