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아웃도어]고밀도 원단 사용해 발수 기능 강화

노스페이스

노스페이스 다이나믹 PT 라이트 재킷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노스페이스는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아웃도어룩을 출시했다.

'다이나믹 트레일 컬렉션'은 러닝을 취미로 하는 러닝족들을 위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DYF 6F'는 부위별 충격흡수 테크놀로지인 에어볼 시스템(Air Ball System)을 적용한 초경량 아웃도어 러닝화이다. 발바닥 전체의 하중을 고려해 배열된 77개의 에어볼이 자연 그대로의 길을 달릴 때 발이 받는 부위별 충격을 흡수해준다. 가볍고 튼튼한 재질인 갑피 보강원단과 신발 내부가 보이는 모노 메시 소재를 적용해 무게도 최소화했다. 가격은 14만원이다.

'다이나믹 PT 라이트 재킷'은 가벼운 산행부터 아웃도어 러닝, 캠핑, 여행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초경량 윈드재킷이다. 원단 표면에 고밀도 DWR(Durable Water Repellent) 가공으로 발수 기능을 강화했다. 가격은 9만9000원이다.

'다이나믹 하이킹 컬렉션'은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다이나믹 드라이 재킷'은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이 강화된 하이벤트 3D(Hyvent 3D) 원단을 적용했다. 안감 표면에 미세한 요철 구조를 적용해 재킷 내부의 공기순환 효율을 늘렸다. 가격은 2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