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세계百, 봄 세일 맞아 '창고 개방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신세계백화점은 봄 정기세일 초반 분위기를 띄우고 고객들을 끌기 위해 '창고 개방전' 등 대형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우선 골프시즌을 맞아 수도권 점포는 4∼6일, 지방점포는 11∼15일 '정통 골프대전'을 열고 쉐르보·골피노·닥스골프 등 25개 브랜드의 의류, 클럽 등 골프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남녀 드라이버를 199만원에 판매하고 남녀 아이언세트를 각각 499만원, 455만원에 판매한다. 마제스티 브랜드의 '프레스티지오 수퍼7라인'도 특가 판매한다.


또한 4~8일 인천과 센텀시티점에서 루이까또즈·닥스·메트로시티·빈폴 등 21개 브랜드 핸드백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하는 '핸드백 창고 대공개' 행사를 연다.

이 외에도, 같은 기간 전점에서 총 11만병의 와인을 판매하는 '와인 그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화이트와인과 스파클링와인을 1만2000∼3만5000원대에 팔고, 프랑스 보르도·이탈리아 토스카나·스페인 리오하 산 와인들을 5만원 이하로 판다. 전통주 활성화 차원에서 국내산 포도주도 1만원 이하에 제공한다.


손영식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 부사장은 "봄 정기세일 초반 다양한 대형행사를 전진 배치해 집객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면서 "특가 상품을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렸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