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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커뮤니케이션즈, 부산지역 장애 어린이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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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넥슨커뮤니케이션즈(대표 강인수)는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부산지역 장애 어린이를 위한 후원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기초 재활 및 직업 훈련 등을 돕는 시설로서, 특히 장애 어린이에 맞는 교육과 언어 치료 등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넥슨커뮤니케이션즈는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자사가 부산에서 운영 중인 디지털 감성놀이터 ‘더놀자’ 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기로 했으며,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예술 교육 사업인 ‘아츠랩’의 프로그램에 장애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넥슨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수익금과 프로그램이 부산지역 장애 어린이들의 재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에 고민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커뮤니케이션즈는 지역 균형 발전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게임산업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1년 10월 부산에 설립됐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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