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광식, 광주시의원 광산구제4선거구 출마 선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자치역량 강화로 광주정치력을 회복하겠습니다”

박광식, 광주시의원 광산구제4선거구 출마 선언 박광식, 광주시의원 광산구 제4선거구
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박광식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의원 광산구제4선거구(신창·비아·첨단1·2동) 예비후보가 1일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광식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광주 정치력을 회복하는 옳은 방향은 지역정치, 생활정치에 있다”며 “신창·비아·첨단1·2동 주민들과 함께 더 좋은 마을, 더 좋은 광산, 더 멋진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자신의 출마 지역구인 신창·비아·첨단1·2동을 “완료형 신도심과 전통사회가 공존하고 있어 안정적이면서도 활기찬 자치역량이 모여 있는 곳”이라며 “지방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있는 광산구의 앞선 정책 능력과 광산구 제4선거구의 빼어난 자치역량을 광주광역시로 확산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박광식 후보는 “광주는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민주정부 10년’을 연 주역”이라며 “중앙권력 쟁취에 힘을 보태느라 정작 광주의 살림살이에 대한 관심이 소홀했고, 그럼에도 중앙정치 무대에서 광주 정치력은 왜소하다” 고 진단했다.


박 후보는 “지역정치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시민중심의 의회 활동, 광주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좋게 하는 정책 실천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박광식 후보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고 전 전라남도 도지사 국회협력 비서관으로 일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