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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자, 전 남편 외도에 이혼 요구했더니 “다 내것이다” 황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김형자, 전 남편 외도에 이혼 요구했더니 “다 내것이다” 황당 ▲김형자의 이혼사연 공개.(출처:KBS2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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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김형자가 전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김형자는 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전 남편과 이혼한 이유에 대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형자는 “지금 같으면 이혼 안 할지도 모른다. 근데 그때만 해도 남편이 부정한 짓을 하면 이혼을 하겠다는 마음을 굳게 갖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형자는 전 남편의 계속되는 거짓말에 부부 사이의 신뢰가 깨졌다고 밝혔다. 김형자는 이어 “얼마나 교묘하게 거짓말을 했는지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김형자는 “결국 이혼 결정을 내렸다. 그런데 이혼 이야기가 나오자 남편이 '다 내 것'이라고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김형자는 “8년 동안 모은 월급봉투와 세금 낸 자료, 남편이 잘못했을때 써 준 각서를 가지고 변호사를 찾아갔다”고 설명했다.


김형자 이혼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형자, 이혼에 이런 사연이” “김형자, 이혼 억울하겠다” “김형자, 이혼 안타까운 사연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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