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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연극인들의 축제 ‘제32회 전남연극제’광양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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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3일부터 8일까지 ‘펼쳐라 꿈, 감성의 도약’ 주제로”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에 따르면 전남 연극인들의 최대 축제 행사인 「제 32회 전남연극제」가 4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전남연극제’는 자유로운 창작과 연극공연예술의 대중화를 통해 시·도민이 연극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연극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되어 오고 있다.

‘펼쳐라 꿈, 감성의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전남연극제는 전라남도와 전남연극협회가 주최하고 광양시와 (사)광양연극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연극제에는 지역예선을 거친 전남 6개 시·군 연극팀이 경연을 벌이는데 어느 해보다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공연은 3일 극단 백운무대 ‘배달의 기수’(광양), 4일 극단 파도소리 ‘버스를 놓치다!’(여수), 5일 극단 미암 ‘마술가게’(해남), 6일 극단 선창 ‘서툰 사람들’(목포), 7일 전문예술극단 예인방 ‘울 엄니’(나주) 등은 매일 오후 7시에 선보이고, 마지막 날인 8일에는 극단 거울 ‘아빠는 새가 아니다’(순천)가 오후 5시에 공연된다.


한편, 폐막식과 시상식은 공연이 끝나는 8일 오후 7시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며, 대상 수상작품은 6월 17일부터 7월 6일까지 전라북도 군산에서 열리는 전국연극제에 전라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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