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삼성, 노키아 대항마 '아티브 SE'에 윈도폰 8.1 OS 탑재 안 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삼성, 노키아 대항마 '아티브 SE'에 윈도폰 8.1 OS 탑재 안 해
AD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삼성전자의 최신 윈도폰인 '아티브(ATIV) SE'에 윈도폰 운영체제(OS)의 제일 최신버전인 8.1이 아닌 '윈도폰 8'이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 외신은 정보기술(IT) 전문 블로거인 트위터 아이디 @evleaks의 트윗을 인용해 아티브 SE의 사진과 일부 하드웨어 사양을 공개했다.


당초 윈도 8.1 OS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아티브 SE에는 윈도 8이 깔릴 전망이며 5인치 크기에 1080×1920 해상도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 2GB 램, 16GB 스토리지, 13메가픽셀 카메라를 채택해 기존 갤럭시S4를 윈도 OS 버전으로 '재탕'한 느낌이 강하다.

아티브 SE는 노키아의 최신 윈도폰인 '루미아 아이콘'을 겨냥해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을 통해 오는 4월 중순쯤 출시된다. 예상 가격은 599달러(약 63만원) 수준이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