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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5도 주민대피령 모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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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북한의 해안 사격 훈련으로 서해 5도 주민에게 내려진 긴급 대피령이 31일 모두 해제됐다.


인천시 옹진군에 따르면 이날 군 당국이 연평도와 백령도 등 서해 5도 일대에 내린 주민 대피령을 이날 오후 4시30분께 해제했다. 이에 따라 대피소로 피신했던 주민 4000여명이 귀가했다.


앞서 군은 북한이 서해 상에서 사격 훈련을 시작한 직후은 오후 12시30분께 서해 5도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


서해 5도 초중교는 방과 후 학교 등을 운영하지 않고 학생들을 귀가 조치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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