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정헌·소찬휘, 부부처럼 살다가 4년만에 안타까운 결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이정헌·소찬휘, 부부처럼 살다가 4년만에 안타까운 결별 ▲이정헌(오른쪽)소찬휘(왼쪽).(출처: KBS2 예능프로그램 방송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정헌과 가수 소찬휘의 결별 소식이 알려졌다.

31일 소찬휘의 측근에 따르면 소찬휘와 이정헌은 지난해 결별했다. 두 사람은 교제 4년을 끝으로 결별하게 됐지만 동료 연예인으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전해진다.


이어 "남녀 사이에 흔히 있는 일이고 연예인이 아니었다면 관심을 끌지 않았을 일"이라며 "이혼 경험이 있다보니 서로에 대해 신중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정헌은 연극배우 출신으로 영화 '실미도'와 '공공의 적' 등에 출연해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가수 소찬휘는 이달 초 새 앨범 '네오 로커빌리 시즌'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사랑해서 그런다'로 활동중이다.


한편 소찬휘와 이정헌은 지난 2009년 9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그들은 2011년 KBS2 '여유만만'에서 '예비부부'로 출연해 "이정헌과 결혼을 약속하고 부부처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힌 적도 있어 결별 소식을 들은 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정헌·소찬휘 결별 소식에 네티즌은 "이정헌·소찬휘, 둘이 잘 어울렸는데" "이정헌·소찬휘, 안타까워요" "이정헌·소찬휘, 두 분다 좋은 모습으로 방송에서 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