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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추사랑 앓이' 써니 소원 풀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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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추사랑 앓이' 써니 소원 풀었네 ▲써니의 추사랑 앓이 (출처: 써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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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맨'에서 추사랑이 소녀시대 앓이를 보여줘 화제가 된 가운데, 이에 앞서 써니가 추사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것이 새삼 관심을 끌었다.

소녀시대 써니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아 이 언니가 아니 이 이모가 너 HD 고화질로 보려고 천원을 또 냈어요. 넌 오늘도 잘 먹는구나 부시시한 머리도 이쁘다. 사랑아 어쩜 넌 이름까지 사랑이니. 이모들 숙소에 놀러올래? 치킨 사줄게"라는 글과 함께 방송에 나온 추사랑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게재했다.


전날인 27일에도 써니는 "사랑아. 하악하악!"이라는 트윗으로 '추사랑 앓이'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렇게 추사랑에게 무한한 애정을 보여 온 써니가 드디어 추사랑과 만나는 장면이 30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추사랑이 써니의 남다른 애정을 알아챈 듯 써니에게 안겼고 이에 써니는 매우 감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추사랑의 소녀시대 앓이와 써니의 추사랑 앓이를 본 네티즌은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써니 드디어 소원 풀었네"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추사랑도 써니의 사랑을 알아챈 듯"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예전부터 무한한 사랑을 보여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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