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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中 베이징 '뚜레쥬르 프리미엄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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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CJ푸드빌은 뚜레쥬르가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 왕징 소재 한국성 건물에 전세계적으로 가장 프리미엄한 콘셉트로 뚜레쥬르 매장(뚜레쥬르 브랑제리 & 비스트로)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뚜레쥬르 브랑제리 & 비스트로는 최상급 재료로 전문 베이커와 파티세가 직접 굽는 빵과 케이크를 판매한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충분하도록 제품 구성과 서비스에 만전을 기했다.


400㎡(약 121평) 규모의 공간은 중국과 유럽의 정통성이 자연스럽게 녹아나는 인테리어와 소품, 그래픽으로 완성했다. 회전문을 열고 들어서면 첫 눈에 띄는 왕징빵은 하얀 빵 안에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단팥을 듬뿍 넣어 맛을 냈다.

캄파뉴, 치아바타, 건포도빵 등 건강빵류는 자연 발효시킨 천연발효종을 사용해 빵 본연의 맛과 풍미를 제대로 살렸다. 프리미엄 밀가루로 부드러운 식감을 더한 식빵, 다양한 곡물을 이용한 빵까지 오리지널 방법 그대로 만들어 한층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350여 가지의 빵과 페스트리, 케이크, 샌드위치, 음료 등은 각각 구획을 나눠 전시 판매한다.


뚜레쥬르 브랑제리 & 비스트로를 기획한 노희영 CJ그룹 브랜드전략 고문은 "직접 구운 천연발효종을 넣은 빵, 그리고 그 빵과 가장 잘 어울리는 샐러드, 수프 등 빵을 중심으로 한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며 "이곳을 통해 뚜레쥬르가 중국 내 베이커리 중 가장 프리미엄한 브랜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뚜레쥬르는 중국 베이징, 톈진, 상하이, 웨이하이, 쑤저우 등 중국 5개 대표 도시 및 쓰촨, 허난, 산시(山西), 산시(陝西), 푸젠성 등 중국 다섯 개 성(省)에 진출해 있다. 또한 현재 중국 외에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 국내 기업중 최다 국가인 7개국에 진출해 14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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