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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윤봉근 광주시교육감예비후보는 29일 광주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 보육교직원 직무연수가 열린 광주보건대에서 “어린이집원장 및 교직원들과 함께 4년째 동결된 영아보육료의 현실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봉근 예비후보는 "영아(만0세~2세)를 중심으로 보육하는 가정어린이집은 물가인상과 교사들 인건비도 올랐지만 보육료는 4년째 동결됐다"며 “동결된 보육료를 현실에 맞게 조정 돼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가정어린이집는 미래를 위한 0~2세 영아전문가를 만들어내는 매우 중요한 교육기관으로서 가정어린이집 국·공립화를 만들어내는 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정상적인 아이가 따뜻한 아이로 자라나려면 주변에 20명 이상의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며 "광주시 가정어린이집 교직원들에게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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