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황제노역' 판결한 장병우 광주지법원장, 부담감에 사표제출(종합)

시계아이콘00분 1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에 대해 일당 5억원의 '황제노역' 판결을 내려 비난받은 장병우 광주지법원장이 29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법원장은 사표 제출에 앞서 주변 지인에게 사퇴할 뜻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광주고법 형사1부장이던 2010년 1월 횡령·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집행유예와 함께 벌금 254억원을 선고했으며, 이를 일당 5억원으로 환산해 노역장에 유치하도록 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