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블랙베리, 4분기 주당 8센트 손실…예상보다 적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스마트폰 제조업체 블랙베리가 지난해 4분기 예상보다 적은 손실을 기록했다. 존 첸 신임 CEO의 원가절감 등 자구 경영 때문으로 풀이된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블랙베리는 지난해 4분기 주당 8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57센트 손실을 웃돈 결과다.


4분기 매출은 9억7600만달러로 전문가 예상치 11억1000만달러에는 못 미쳤다.


존 첸 CEO는 지난해 11월 회사를 맡고 6주 뒤 고정비용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폰 생산을 대만 팍스콘에 위탁했다. 직원의 3분의 1을 감원하기도 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