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28일 제주도 다음스페이스 1층 회의장에서 제1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최세훈 대표 재선임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또한 이재혁 뉴플랫폼 그룹 총괄 사내이사 재선임과, 권기수 CFO(최고재무책임자) 전략기획그룹 총괄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 안건도 의결했다. 호창성 빙글공동창업자와 임방희 허머너스파트너스 부사장이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 밖에,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임방희 최준호 데이비드 호프만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3개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다음은 지난해 매출 5309억원, 영업이익 81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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