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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함평군 보건소가 지난 17일부터 2주간 관내 13개 어린이집 아동 670명을 대상으로 통합건강교육을 실시했다.
미취학 어린이들의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건강한 생활을 위해 운동, 비만, (간접)흡연, 영양 교육이 펼쳐졌다.
또 올바른 잇솔질,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 교육, 아이들이 참여하는 키 크기 스트레칭 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친근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은희 보건소 건강증진담당은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현장교육을 지원해 건강한 생활습관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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