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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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주본부는 27일 제69회 식목일을 맞아 광주역구내에서 직원 약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목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아름다운 철도변 경관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나무심기를 통해 녹색생활 실천과 푸르른 환경을 조성하고 열차이용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배롱나무 약 40여 그루를 심고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윤중한 광주본부장은 “앞으로도 코레일은 선로 주변에 나무를 심어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국민행복 코레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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