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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배우 전지현이 파리바게뜨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전지현을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파리바게뜨의 새 얼굴이 된 전지현은 다음달 5일 방영되는 TV광고를 시작으로 브랜드 모델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전지현은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장에서 시종일관 밝고 통통튀는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전지현이 건강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파리바게뜨의 브랜드 가치를 누구보다 잘 표현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 모델에 전격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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