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11번가(11st.co.kr)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전 10시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쇼킹 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쇼킹 프라이데이'는 쇼킹딜 상품 전용 세일 기간이다. 11번가는 "해외 직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블랙프라이데이가 유통업계 대표 이벤트로 자리잡았다"며 "토종 오픈마켓인 만큼 국내 정서에 맞는 11번가만의 고정 프로모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쇼킹 프라이데이는 갖고 싶은 해외명품과 생필품으로 코너로 나눠 진행한다. 프리미엄 딜은 프라다, 지방시, 멀버리 등 8개 명품 브랜드 총 10개 상품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만원의 행복 쇼킹 프라이스는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디지털 상품부터 생필품까지 6가지 다양한 상품을 1만원 특가에 한정 판매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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