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조선해양기자재글로벌지원센터(KOMEC)는 지난 26일 '2014 그리스 아테네 세계 선박 박람회(POSIDONIA 2014)' 한국관 참가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 3대 조선 박람회 중 하나로 꼽히는 이 박람회는 오는 6월 2일부터 6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되며, 국내 조선해양기자재 생산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된 한국관은 KOTRA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이 공동 주관하고 있다. 한국관 참가업체는 신신기계, 유원산업, 인트라정공, 한신전자 등 총 14개사로 선박용 펌프·항해통신장비 등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자재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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