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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문화가 있는 날'인 26일 서울 종로구 삼청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퇴근한 직장인들이 다양한 전시를 보고 있다.
이날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서울관·덕수궁 관은 모든 전시를 밤 9시까지 무료 개방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음악회 등을 진행한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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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3.26 18:50
이날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서울관·덕수궁 관은 모든 전시를 밤 9시까지 무료 개방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음악회 등을 진행한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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