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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버스 타요 운행, '대중교통의 날' 이후에도 계속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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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버스 타요 운행, '대중교통의 날' 이후에도 계속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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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인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 주인공들이 서울 시내를 누빈다.

26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맞이해 서울시 버스 운송사업 조합과 ‘꼬마버스 타요’ 제작사 ㈜아이코닉스는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인 ‘타요, 로기, 라니, 가니’가 그려진 시내버스 4대를 한달간 운행한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웃음꽃을 피워낼 행운의 ‘꼬마버스 타요’ 노선은 370번, 2016번, 2211번, 9401번으로 시내버스 4개가 각각 주인공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꼬마버스 타요’는 오는 26일 서울시청 잔디광장 동편에서 출동식을 마친 뒤, 서초구 내곡동 어린이병원에서 환자들을 위한 기념탑승과 사진촬영 등을 펼치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꼬마버스는 서울시내 각 버스 노선에 포함돼 운행한다.


꼬마버스 타요 운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꼬마버스 타요 운행, 놀라서 못타는 사람도 있겠다” “꼬마버스 타요 운행, 나도 타보고 싶은데 우리 동네에는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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