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IQ 158의 최연소 멘사 회원이자 서울대 공대 출신의 방송인 최정문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인 가운데 '공대가 좋아' 프로그램이 화제다.
‘최정문의 공대가 좋아’는 과학동아의 기획코너인 ‘서울대 공대 카페’ 현장과 이공계 진로를 탐방하는 인터넷 방송이다.
최정문이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지니어스' 프로그램과 이공계 진로탐방 프로그램 '최정문의 공대가 좋아 시즌2'에 출연하면서부터다.
많은 네티즌의 이목을 사로 잡았던 '공대가 좋아' 프로그램은 전기정보공학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정문은 방송에서 '전·전·제'라는 이름으로 전기·전자·제어계측공학 등 공대의 역사와 역할을 소개했다.
한편 최근 최정문은 한 연예매체와 인터뷰에서 잡지 '맥심'의 화보 촬영에 대한 언급도 했다.
최정문은 "화보 사진 한 장이 이렇게까지 이슈가 될 줄 몰랐다. 그냥 색다른 콘셉트 화보였다고 생각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굉장한 관심을 가져주셨다. 팬들 반응에 놀랄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최정문의 '공대가좋아'와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정문 '공대가 좋아', 너무 예쁘다" "최정문 '공대가 좋아', 서울대 공대 아름이?" "최정문 '공대가 좋아', 난 네가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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