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신한이 리비아 주택과 토목 프로젝트 공사를 재개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6일 오전 9시38분 현재 신한은 가격제한폭(14.84%)까지 오른 5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마감 공시에서 리비아 내전으로 중단된 리비아 자위아 5000가구 주택과 약 8500억원 규모의 토목프로젝트 공사재개를 위한 사전단계 합의서에 리비아 발주처와 상호 서명했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하반기 중 재개될 예정이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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