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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브라질 신성 네이마르(21, 바르셀로나)가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33)과 화보를 촬영한 뒤 장난기 가득한 인증샷을 서로의 SNS에 공개했다.
개구쟁이 같은 얼굴의 네이마르 옆에서 격하게 포즈를 취한 번천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네이마르와 번천은 최근 브라질 패션지에 실린 월드컵 특집을 위해 함께 뭉쳤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브라질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월드컵 조추첨식에서도 함께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번천은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톰 브래디(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2009년 결혼해 1남1녀를 두고 있다.
번천 부부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2011년 조사한 '스타 커플 소득 랭킹'에서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커플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지젤 번천, 변하지 않는 외모” “지젤 번천, 발레리나 지젤인줄” “지젤 번천, 연예인들 인증샷에 일반인들은 따라따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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