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씨앤케이인터가 주가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오덕균 회장의 구속 소식으로 하한가다.
26일 오전 9시26분 현재 씨앤케이인터는 전일 대비 14.98%(710원) 하락한 4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덕균 회장은 CNK가 개발권을 따낸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의 매장량이 4억2000만 캐럿에 이른다고 부풀린 보고서를 배포해 주가를 올려 900억여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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