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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정원, 학생 생태체험 학습장으로 ‘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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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부산 장안고등학교 1학년 160명, 순천만정원에서 체험학습“

순천만정원, 학생 생태체험 학습장으로 ‘적격’ 25일 부산 장안고등학교 1학년 160명이 순천만정원에서 체험학습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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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25일 부산지역 명문고인 부산 장안고등학교 1학년 학생 160명이 순천만정원에서 자연생태 및 습지보존 체험학습을 가졌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순천만의 경이로움과 생태적 가치를 느껴보기 위해 3D 입체영상 ‘달의 정원’과 WWT 습지, 수목원, 한국정원 등 곳곳의 다양한 수생식물과 조류, 그리고 날개짓 하면 뛰노는 홍학을 보며 감동과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날, 교직원과 학생들은 "학교에서 보고 듣는 이론에 의한 학습이 아닌 직접 생태환경을 관찰하고 가꾸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자극함으로써 조화로운 인성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배웠다"며 큰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대한민국 생태체험학습 명소를 떠오른 순천만정원은 우리 삶의 주요한 가치인 ‘행복 창출’을 테마로 오는 4월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날 정식으로 개장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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