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장흥군 유치면, "유기농 채식로 미식가 입맛 사로잡는다"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장흥군 유치면, "유기농 채식로 미식가 입맛 사로잡는다" 신선의 밥상
AD

장흥군 유치면, "유기농 채식로 미식가 입맛 사로잡는다" 가지산 전통마을 청국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정남진장흥 유치면은 청정 지역으로 가족과 함께 하루를 즐기기에 안성맞춤 지역이다.

1급수를 자랑하는 장흥댐을 끼고 굽이굽이 돌아 깊은 계곡에 위치한 천년고찰 보림사 경내를 관람하다 보면 가지산 기슭에서 오랜 친구가 부르듯 구수한 청국장 냄새가 코를 자극 한다.


지역에서 생산된 콩을 이용한 청국장은 비타민 E가 풍부해 노화 및 주름살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특산물이다.


또한, 깊은 산속에서 자란 신선 유기농산물로 차린 신선의 밥상(운월 유기농체험 마을)은 유치를 찾는 관광객이면 꼭 한번은 맛을 봐야할 별미로도 유명하다.


특히, 최근 채식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한적한 산골 마을에서의 여유로움을 찾는 도시인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유치는 문화유적 뿐만 아니라 꾸밈이 없는 자연 그 자체가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지역으로 각광박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