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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황금비파 향토산업육성사업 2년 연속‘우수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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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업비 1억원 수상, 농업 6차산업 수익모델 시범사업도 육성"

완도 황금비파 향토산업육성사업 2년 연속‘우수상’선정 완도 황금비파 홍보장에 진열된 비파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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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완도군에서 지역특화작목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완도황금비파가 농림축산식품부 향토산업육성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상 수상과 인센티브로 국비 1억원을 지원 받는다.

완도비파는 2010년 향토산업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1-2013년까지 국비 15억 등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하여 비파가공 시설 및 소비자 체험시설, 홍보 판매장 등 하드웨어 사업과 홍보마케팅, 역량강화 교육 등 소프트웨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향토산업육성사업 평가에서 완도황금비파는 산·학 연구기관 및 생산자단체와 MOU를 체결해 상품개발, 안정적인 원료수급, 홍보마케팅을 통해 전체 사업장에서 18억 20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황금비파와인, 비파잎차, 농축음료, 황금과비누, 비파베이커리 등 시제품을 개발하고 특허출헌 2건, 4건의 상표등록을 추진하여 모범사례로 평가 받았다.


완도군은 비파를 활용해 완도 스타일에 맞는 힐링 관광산업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농업 6차산업 수익모델 시범사업 공모 사업에 ‘완도형 비파힐링 관광육성 산업’이 선정되었으며 2015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등 연간 5억씩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하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6차산업 수익모델사업은 농업인이 생산 활동(1차 산업)에 기반을 두고, 가공(2차 산업), 유통·관광·서비스(3차 산업)를 종합화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업분야의 새로운 소득창출의 활성화 모델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농업 부가가치 및 농가 소득이 정체되고 농촌의 활력이 저하되는 상황에서 농축산업을 가공·유통·관광을 아우르는 종합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새 정부가 농업에 창조경제를 접목시켜 추진하는 전략산업 중 하나다.


‘완도형 비파 힐링 관광산업 육성사업’은 완도군에서 체계적이고 친환경적인 농법으로 생산한 비파를 건강식으로 음용할 수 있는 비파초, 비파엽차, 착즙음료 등을 가공 생산하고, 완도의 풍부한 해상관광 자원과 연계해 힐링푸드 체험상품 관광화 전략을 포함하고 있다.


완도군의 비파재배 면적은 전국 최대인 80ha이며 134농가가 연간 30여톤의 비파열매를 생산하고 있다.


비파는 겨울철에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 봄에 과일을 수확하고 무농약으로 재배하며 비파나무가 자라고 있는 가정에는 아픈 사람이 없다하여 ‘무환자 나무’로도 불린다.


특히, 항산화, 피로회복에 효능이 뛰어나며 특히, 비타민A와 폴리페놀 등 기능성분을 함유한 비파는 갈증을 없애고 폐질환, 기침, 아토피 질환에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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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2015년까지 비파소득 100억 창출 목표를 달성하고 완도가 비파 산업화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재배·생산·가공·판매에 이르기까지 기술개발과 소득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산·학·관·연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비파 로드맵 2020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완도군은 ‘완도형 비파 힐링 관광산업 육성사업’ 추진을 계기로 비파체험관광 전문 코디네이터 육성, 다양한 가공상품 개발 등 농가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승남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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