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수서고속철도, 대전시 둔산동에 임시 둥지 틀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수서고속철도, 대전시 둔산동에 임시 둥지 틀어 김복환 수서고속철도 대표
AD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2016년 개통을 준비 중인 수서고속철도주식회사(대표이사 김복환)가 25일 정부대전청사 인근 삼성생명 빌딩에 임시 둥지를 틀었다.


그 동안 수서고속철도는 코레일 사옥 일부를 임시 사무실로 사용했으나, 올해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운영준비 인력을 현재의 두 배인 100여 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수서고속철도는 이달 말 공적자금 투자설명회 개최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부터는 단계적으로 본사인력과 고속철도 기장을 확보하는 등 2016년도 성공적인 수서발 고속철도 개통을 위해 운영 준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수서고속철도 관계자는 "2015년 하반기 영구사옥이 마련될 때까지 둔산동 사무실에서 조직운영 기반구축을 완료하고 신설 철도운영기관으로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