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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남자 가사, 함익병 발언 이어 계속되는 여성 비하 논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그런남자 가사, 함익병 발언 이어 계속되는 여성 비하 논란 ▲그런남자 가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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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인가수 브로의 '그런 남자' 가사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1일 브로의 음원 발표 후 직설적인 가사와 재미있는 뮤직비디오가 관심을 끌며 여성비하 가사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노래는 데이트나 결혼 비용을 주로 남성에게 의존하려는 한국 여성을 비하하는 '김치녀'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

'그런 남자'에서는 "뭔가 애매한 놈들이 자꾸 꼬인다는건 너도 애매하다는 얘기야" "키가 크고 재벌2세는 아니지만 180은 되면서 연봉 6000만원인 남자 내가 만약에 그런 남자가 될수 있다면 한눈에 반해버릴 그런 남자라면 약을 먹었니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등의 직설적이면서도 재미있는 가사들이 특히 눈길을 끈다.


하지만 브로의 그런남자 가사의 여성 비하 논란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런남자 가사를 접한 네티즌은 "그런남자, 가사가 쫌" "그런남자 가사, 한국여자 비하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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