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근철 특파원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56센트(0.6%) 오른 배럴당 99.46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55센트(0.52%) 뛴 배럴당 107달러를 기록중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권이 러시아에 대해 추가 제재에 나서면서 원유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졌고 유가도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5.50달러(0.4%) 뛴 온스당 13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주 금 가격은 3.1% 하락했다.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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