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18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62달러(1.7%) 오른 99.70달러에 마감했다.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42센트(0.40%) 오른 106.66달러 안팎에서 움직였다.
시장에서 우크라이나 사태는 둘러싼 위기감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림반도 이외에 우크라이나 지역에 관심이 없다는 발언에 상당히 완화됐다.
이로인해 증시가 강세를 보인데다가 미국내 경제지표 호조 등이 유가 상승을 부추겼다는 분석이다.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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