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근철 특파원]1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69센트(0.7%) 오른 98.89달러에 마감했다.
이번 주 유가는 3.6% 하락했다.
시장전문가들은 오는 16일 크림 자치공화국의 주민투표를 앞둔 수급 불안감이 이날 유가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18달러(1.10%) 오른 108.54달러를 기록중이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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