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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종합 안심솔루션 업체인 (주)에스원(대표 윤진혁)이 전남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내놓았다.
에스원 호남본부 한재영 본부장은 최근 전남대학교를 방문, 지병문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지병문 총장은 “기업이 국가·사회에 기여하는 방법 중에서 가장 미래 지향적인 것이 ‘교육 기부’라고 생각한다”면서 “기부의 뜻을 잘 받들어 대학발전과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스원 호남본부 한재영 본부장은 “전남대학교가 펼칠 미래 인재 육성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한다”면서 “앞으로도 기업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해 돕겠다”고 말했다.
에스원은 1977년 국내 최초의 보안회사로 출범한 이래 35년 동안 국민의 안전을 지켜온 대표적인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이다.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연속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1위와 2103년 한국서비스 품질지수 1위를 달성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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