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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모레퍼시픽그룹은 21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중구 청계천로 시그니처 타워 서관 5층 강당에서 열린 제 5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백정기 부회장(사진)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영업보고와 부의안건들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다. 사외이사에는 신동엽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이사의 보수한도액는 20억원에서 30억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앞서 아모레퍼시픽도 서울 중구 청계천로 시그니쳐 타워 서관 5층 강당에서 제 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감사보고, 영업보고와 부의안건들을 승인했다.
사외이사에는 김성수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와 남궁은 명지대 공과대학 교수가 선임됐다. 이사의 보수 한도액은 동결됐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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