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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교육 이끌기 위해 닻 올린 목재문화진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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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서 창립총회…목재문화와 교육정책 제도 조사·연구, 교육·홍보사업, 목재교육프로그램 개발·보급 등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목재문화·교육을 이끌기 위한 목재문화진흥회가 닻을 올렸다.


21일 산림청에 따르면 목재문화진흥회가 20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2층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회장에 강호양 충남대 교수를 뽑는 등 공식출범했다.

행사장엔 목재분야 산업체, 협회·단체, 학계를 대표하는 발기인과 초대 임원진, 창립회원 100여명, 김용하 산림청 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목재문화진흥회는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목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목재교육기회를 늘리고 목재의 여러 기능들로 목재문화를 진흥하기 위한 민간모임이다.

진흥회는 ▲목재문화와 목재교육 정책과 제도의 조사·연구 ▲교육·홍보에 관한 종합적인 사업 ▲지역별 목재문화지수 측정 ▲목재교육프로그램 개발·보급 등을 한다.


남송희 산림청 목재생산과장은 “목재문화진흥회 출범으로 국민생활 속의 친환경자원인 목재소비가 촉진되고 생산도 늘어 목재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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