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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도마뱀, 이름에 '악마'가 붙은 이유 들어보니…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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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도마뱀, 이름에 '악마'가 붙은 이유 들어보니…신기해 ▲악마 도마뱀.(출처: 英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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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악마 도마뱀도 있을까?

최근 英 일간지 데일리메일 따르면 미국 휴스턴 동물원이 지난달 태어난 악마 나뭇잎 꼬리 도마뱀붙이(Satanic leaf tailed gecko) 새끼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도마뱀은 앙증맞은 모습이다. 하지만 살짝 튀어나온 눈두덩과 매서운 눈빛때문에 악마라고도 불려진다.

동물원 측은 "이 도마뱀은 아직 너무 어려 조금 더 크면 대중에 공개할 것이다"며 "야생에서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섬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데 벌목 등 개발로 인한 서식지 감소로 그마저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1888년 영국의 동물학자 조지 앨버트 불렌거(1858~1937년)가 처음으로 기록에 남긴 이 도마뱀은 몸길이가 6~30cm까지 다양하며 귀뚜라미와 나방과 같은 곤충을 주로 먹는 야행성 동물이다.


도마뱀붙이 과에 속해 눈꺼풀이 없어 긴 혀를 사용해 눈동자 위에 붙은 먼지 등을 닦아낸다. 학명은 유토플라투스 판타스티쿠스(Uroplatus phantasticus)로 신화에 나오는 평평한 꼬리라는 의미가 있다.


악마 도마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악마 도마뱀, 귀여운데?" "악마 도마뱀, 예쁘다" "악마 도마뱀, 진짜 작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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