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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랑랑 라이브 인 런던' 천재를 위한 특별 전야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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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랑랑 라이브 인 런던' 천재를 위한 특별 전야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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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메가박스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의 로열 알버트 홀 공연실황 '랑랑 라이브 인 런던' 단독 상영을 기념하기 위한 전야제를 개최한다.

메가박스는 오는 26일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피아니스트 윤홍천과 마제스틱 청소년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안두현을 초청해 '랑랑 라이브 인 런던' 개봉 기념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윤홍천과 안두현은 관객과의 대화를 나누며 랑랑의 공연 실황을 감상한다. 클래식이 어렵다고 느꼈던 일반 관객에게 쉽고 재밌는 클래식 이야기를 통해 음악의 이해를 돕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페셜 게스트 윤홍천은 유럽을 베이스로 활동하고 있는 차세대 피아니스트다. 그는 최근 로린마젤이 지휘하는 뮌헨 필과의 협연을 확정하며 전 세계 클래식 관계자에게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윤홍천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며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한명의 특별한 손님 안두현은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인 음악 명문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국립음악원 지휘과에 입학한 실력파 지휘자다. 그는 학사 시절부터 러시아의 여러 오케스트라와 연주하며 경력을 쌓아왔다. 안두현은 국내에서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와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21세기 천재 피아니스트 랑랑의 손끝에서 되살아난 모차르트와 쇼팽의 선율을 만끽할 수 있는 '랑랑 라이브 인 런던'과 특별한 GV을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만날 수 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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