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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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은 제3회 어업인의 날을 맞아 18일 종합상황실에서 한국김생산어민연합회(회장 이홍재)와 김 생산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동욱 서해어업관리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김 생산 발전을 저해하는 불법 유통·판매행위에 대한 지도·단속 업무를 지원하고 김 소비 촉진 및 건전한 생산 활동을 위한 어업인 교육 등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업인들은 업무협약이 끝난 뒤 김 생산 발전을 위한 토론회와 국가어업지도선 전용부두 현장방문 등을 실시했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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