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19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금리를 결정할 때 물가, 경기, 금융시장 상황 등을 고려한다"며 "시장의 기대와 어긋났다고 평가한다면 소통의 문제가 있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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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기자
입력2014.03.19 10:30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19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금리를 결정할 때 물가, 경기, 금융시장 상황 등을 고려한다"며 "시장의 기대와 어긋났다고 평가한다면 소통의 문제가 있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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